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잡담/웃긴이야기

웃긴 이야기1(병원)

by 꿀최 2022. 9. 8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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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에 인터넷 어딘가에서 봤던 웃긴 이야기 올려드립니다.

 

 

 

다음은 어느 병원의 광고입니다.

'병원비는 500달러지만 병을 못 고치면 1,000달러를 주겠습니다.'

 

이 광고를 보고 마이클은 생각했습니다.

'안 나았다고 하면 500달러 버는거 아니야?'라는 생각이었죠.

그래서 곧장 그 병원으로 갔습니다.

 

의사 : 어디가 아파서 오셨나요?

마이클 : 아무 맛이 나지 않습니다. 아무래도 미각을 잃은 것 같아요.

의사 : 그렇군요. 김간호사님 이 분의 혓바닥에 38번 약물을 3방울만 떨어트려주세요.

 

3방울을 혓바닥에 떨어트리자,

마이클 : 우웩.. 이거는 휘발유 아닌가요?

의사 : 맞습니다. 미각이 돌아왔군요! 축하드립니다. 병원비는 500달러입니다.

그러자 마이클씨는 할 말이 없는 채로 돈을 주고 병원을 나왔습니다.

 

며칠 후, 다시 병원에 찾아간 마이클,

마이클 : 아무것도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. 기억을 잃어버렸어요.

의사 : 알겠습니다. 김간호사님 이 분의 혓바닥에 38번 약물 3방울만 떨어트려주세요.

마이클 : 잠깐만요! 그건 휘발유잖아요!

의사 : 맞습니다. 기억이 돌아오셨군요. 500달러입니다.

 

이번에도 돈을 내어준 마이클은 며칠 후에 다시 병원을 찾아갔습니다.

마이클 : 눈이 잘 안 보여요. 바로 앞에 있는 것도 못 알아보겠어요.

의사 : 이번에는 그에 맞는 약이 없군요. 병을 고치지 못했으니 1,000달러를 드리겠습니다.

그리고 의사는 5달러 지폐 두 장을 마이클에게 주었습니다.

 

마이클 : 잠시만요. 이거는 5달러 지폐 두 장이잖아요!

의사 : 축하드립니다! 시력이 돌아왔군요. 500달러입니다.

 

 

 

이렇게 계속 돈만 뜯긴 마이클입니다.

감사합니다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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